'앵그리맘' 시청률, 3보 전진 1보 후퇴…소숫점 범위내 동시간대 1위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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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지난 2015년 3월 26일에 방송된 MBC < 앵그리맘 > 4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이 전 회보다 0.5%p 하락한 10.9%를 기록했다.
이에 KBS2 < 착하지 않은 여자들 >(10.3%) 과 SBS < 하이드, 지킬 나 >(4.7%)와의 시청률 격차가 줄어들며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MBC < 앵그리맘 >의 시청률이 하락한 반면 동 시간대 시청률 2위인KBS2 < 착하지 않은 여자들 >(10.3%)은 지난 회 대비 0.5%p 시청률이 상승하여 시청률 격차가 지난 회 1.6%p 에서 0.6%p까지 줄어들었고, 동 시간대 시청률 3위인 SBS < 하이드, 지킬 나 >(4.7%)는 지난 회 대비 1.3%p 상승하여 < 앵그리맘 >과의 시청률 격차가 지난 회 8.0%p에서 6.7%p로 줄어들었다.
한편 이날 MBC < 앵그리맘 > 4회는 진이경(윤예주)이 친구 오아란(김유정)을 지켜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여자 40대의 시청률이 9.8%(전국 기준)로 가장 높았으며, 여자 50대(9.3%), 남자 50대(6.7%), 남자 40대 (6.1%) 순으로 시청률이 높게 나타나며 40~50대가 주 시청자 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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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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