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할배' 그리스편, 최지우 효과에 시청률도 '훨훨'
김설아 기자
6,698
공유하기
![]() |
배우 최지우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에 합류해 이서진, 박근형, 백일섭, 신구 등과 함께 두바이로 출국을 준비하고 있다/사진=뉴스1 |
지난 27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첫 회가 평균 10%, 최고 12.5%라는 압도적인 시청률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꽃할배' 첫 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0%(유료플랫폼 기준), 최고 12.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4탄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제1회에선 설렘 가득한 여행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오랜만에 다시 모인 H4와 이서진과 그들의 여행 준비 과정, 새로운 짐꾼 최지우의 섭외와 등장, 유쾌한 두바이 여행 첫날이 그려졌다.
특히 한류 여신에서 초보 짐꾼으로 변신한 최지우는 사랑스러운 애교와 직접 만든 노트로 영어 공부를 하고 가이드 북을 손에서 놓지 않는 등 꼼꼼한 준비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tvN은 마성의 예능 '삼시세끼'에 이어 1년 만에 돌아온 '꽃할배'까지 시청률 대박 행진을 이어가며 금요일 밤의 절대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4탄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