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정복을 위해 뭉쳤다…여전사 5명, 서울도심에서 게임 홍보영상 촬영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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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모바일 게임 '우주정복'의 홍보를 위해 가로수길과 홍대 등 서울 곳곳을 누비며 영상촬영을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영상의 컨셉은 우주에서 온 미모의 여전사들이 지구인으로 위장하여 각자의 삶을 살던 중 우주인을 지키고 우주 여행을 떠나라는 미션을 받고 섹시한 우주 여전사로 다시 변신하여 서울 도심에서 이를 제지하려는 지구인들과 전투를 벌이는 스토리이다.
여전사 복장으로 의상을 갈아입은 그녀들은 눈빛부터 달라졌다. 한명 한명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고 우주복을 입은 우주인과의 단체사진 촬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스틸 촬영이 끝난 후 여전사들의 화려한 등장을 위해 압구정으로 장소를 이동해 촬영이 진행되었다. 가장 중요한 첫 등장씬을 위해 스모그, 강풍기, 헬리캠까지 특수장비들이 총동원되었고 압구정 한복판에서의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곧이어 장소를 가로수길로 옮겨 거리 퍼포먼스와 촬영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여전사들의 미모와 화려함은 지나가는 모든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였고 마지막 클로징 촬영은 홍대에서 진행되었다.
홍대에서도 이들의 파격적인 모습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고 ‘홀릭’의 깜짝 버스킹 공연도 펼쳐져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그리고 홍대 놀이터에서는 즉석에서 일반인 남성들을 섭외하여 우주정복 여전사들과의 전투에 직접 참여해 승부를 겨루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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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룰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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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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