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지금 비 안 온다고 방심 마세요… 밤부터 천둥·번개 동반 '최고 60mm'
오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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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오늘의 날씨'
오늘(2일)밤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일 전국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낮부터 서해안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며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제주도, 서해5도 20~60mm, 서울·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도 10~40mm, 강원도영동, 경상북도, 울릉도.독도 5~30mm다.
기상청은 "육상에서는 돌풍이 부는 곳이 많고, 지역에 따라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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