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희선 패션, 명품 배우는 교복마저 여신핏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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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MBC ‘앵그리맘’>
명품 여배우가 10대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배우 김희선이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에서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조강자 역으로 열연하며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4월 2일 방송된 ‘앵그리맘’ 6회에서 김희선은 학생다운 영한 느낌부터 엄마의 무거운 마음까지 전하는 듯 색다른 교복룩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였다. 그녀는 교복 아우터로 소매에 X라인 끈이 포인트된 블랙 컬러의 집업을 착용해 경쾌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동시에 발산했다. 여기에 톤다운된 퍼플 컬러에 도트무늬가 돋보이는 백팩으로 뒷태까지 완벽한 교복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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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점퍼 ‘아쉬’/ 퍼플 도트 백팩 ‘키플링(KANGRA)’> |
한편, 지난 2일 방송 말미에서는 김희선이 사건의 핵심열쇠를 손에 쥐게 되며 흥미진진한 전개가 예상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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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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