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300ml PB우유 9종 새로 출시했어요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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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아침식사 대용으로 판매되는 비중이 높은 300ml 중용량 우유 9종을 PB로 일제히 새롭게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이는 상품은 씨리얼우유, 코코넛우유, 바나나우유, 신선한우유(흰우유) 등 9종으로, 가격은 동급 용량 NB상품 대비 2백원에서 최대 5백원까지 저렴한 1천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특히 코코넛 맛 우유는 세븐일레븐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세븐일레븐 300ml PB우유 9종은 서울우유, 매일유업, 동원F&B, 푸르밀 등 유제품 전문업체에서 생산, 납품한다.
한편 편의점에서 간단한 아침식사 대용으로 우유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전체 판매되는 상품에서 유음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7.8%인데 특히 아침식사 대용상품 구매 빈도가 높은 지하철 편의점에선 19.0%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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