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300ml PB우유 9종 새로 출시했어요
강동완 기자
3,580
공유하기
프랜차이즈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아침식사 대용으로 판매되는 비중이 높은 300ml 중용량 우유 9종을 PB로 일제히 새롭게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이는 상품은 씨리얼우유, 코코넛우유, 바나나우유, 신선한우유(흰우유) 등 9종으로, 가격은 동급 용량 NB상품 대비 2백원에서 최대 5백원까지 저렴한 1천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특히 코코넛 맛 우유는 세븐일레븐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세븐일레븐 300ml PB우유 9종은 서울우유, 매일유업, 동원F&B, 푸르밀 등 유제품 전문업체에서 생산, 납품한다.
한편 편의점에서 간단한 아침식사 대용으로 우유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전체 판매되는 상품에서 유음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7.8%인데 특히 아침식사 대용상품 구매 빈도가 높은 지하철 편의점에선 19.0%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