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델리카페 ‘빈스엔베리즈’에서 프로방스베이커리의 히트메뉴인 ‘마늘빵 키스링’을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마늘빵 ‘키스링’ 생산 업체 프로방스 '베이커리'는 일명 ‘교황빵’으로 유명한 ‘키스링’을 4월부터 한화 B&B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키스링’은 프로방스 베이커리가 2년간 2013년 10월 특허를 출원한 빵이다. 2년 동안 약 2억원의 비용과 100만명의 시식 테스트를 거쳐 개발했다.

▲ 마늘빵 키스링 (제공=베이커리) @머니위크MNB, 유통 · 프랜차이즈 & 창업의 모든 것
▲ 마늘빵 키스링 (제공=베이커리) @머니위크MNB, 유통 · 프랜차이즈 & 창업의 모든 것

100% 국내산 우유버터와 서산 6쪽마늘을 사용한 것이 특징. 이 마늘빵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당시 충남 서산 해미성지에서 열린 아시아 주교 모임에서 후식으로 제공된 이후 ‘교황이 먹은 빵’으로 유명세를 탔다.

프로방스 베이커리 관계자는 “색다른 맛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B&B의 목표에 따라 ‘키스링’을 매장에서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프로방스 베이커리 김신학 대표는 “더 많은 사람들이 ‘키스링’의 맛있는 건강함을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품 생산에 엄격한 기준을 계속해 적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 말했다.

키스링빵은 프로방스 베이커리 서울역점, 청량리역점, 시청점 3곳에서만 맛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