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근황, 파리지앵 홀리는 우아한 여배우 ‘매력 철철’


지난 1일 프랑스 명품 브랜드 화보 촬영차 출국한 송윤아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지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윤아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파리를 만끽한 듯한 포즈와 부드러운 미소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파리 여행에서도 베이직 티셔츠와 화이트셔츠 그리고 블랙 아우터로 꾸민 듯 안 꾸민 듯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윤아 근황, 파리지앵 홀리는 우아한 여배우 ‘매력 철철’


다른 사진 속 송윤아는 파리의 도심에서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와 청바지를 착용하고 포인트로 박시한 카디건과 같은 컬러인 페도라를 매치함으로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하여 시크한 파리지앵 느낌을 자아냈다.


송윤아 근황, 파리지앵 홀리는 우아한 여배우 ‘매력 철철’


사진 속 함께한 지인은 “15년 지기 송윤아와 이런 시간을 보내는 것이 꿈만 같다”, “늘 고맙고 고마운 윤아”라는 글귀가 송윤아의 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마음씨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조르쥬 레쉬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송윤아는 많은 여성들에게 진정한 프렌치 시크 스타일과 젠틀우먼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송윤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