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동 시간대 유일한 시청률 상승…7회 연속 1위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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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도지원(사진=머니투데이 이기범 기자) |
이로써, <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은 지난 4월 1일 11회(9.9%) 방송 이후 7회 연속 수목 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은 장모란(장미희 분)이 김현숙(채시라 분)에게 과거 김철희(이순재 분)가 당한 사고에 자신이 개입되어 있음을 털어놓고 이에 김현숙이 크게 분노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동 시간대 경쟁에서는 MBC < 앵그리맘 > 11회가 지난 회(9.2%) 대비 1.2%p 하락한 8.0%의 시청률로 2위를, SBS < 냄새를 보는 소녀 >(7회)는 7.3%로 전회(8.5%) 대비 0.8%p 하락하며 여전히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을 가장 많이 시청한 성 연령층은 여성50대(10.8%)였으며 그 다음은 여성60대 이상(7.6%), 여성40대(7.4%) 순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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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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