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관광청, '남태평양의 진주' 타히티 소개 행사 진행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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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관광청 (Atout France) |
이날 프랑스령인 프렌치 폴리네시아의 타히티 홍보 행사에 참석한 제롬 파스키에 (Jerome Pasquier) 주한 프랑스 대사는 최근 외국을 관광하는 한국인들이 점점 증가하면서 프랑스로의 관광객 수도 증가 추세에 있는데 프랑스와는 정 반대에 위치한 타히티에도 계속적으로 많은 한국인들이 찾아 그 아름다움을 느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프레데릭 땅봉 타히티관광청 한국사무소 지사장의 타히티 경험담을 시작으로 타히티 촬영을 진행한 권영호 사진작가와 김지혁 일러스트 작가, 그리고 KBS ‘세상은 넓다’ 타히티 편을 제작한 안홍수 피디의 타히티에 대한 개인적인 여행담이 소개되는 순서로 진행됐다.
그리고 현재 스카이 트래블 티비를 통해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방송인이며 여행작가, 그리고 손미나앤컴퍼니의 대표인 손미나 작가가 타히티 여행담을 감칠맛나게 소개하며 타히티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다.
남태평양의 진주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뽐내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타히티 (Tahiti) 는 118개의 섬들로 구성되어 있다.
보라보라 섬에서의 수중 웨딩 및 에메랄드 빛 바다와 믿기지 않는 자연경관으로 신혼부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실제로 해상 스포츠 엑티비티, 사파리 투어, 피시 & 샤크 피딩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다.
특히 타히티는 전통과 현대적인 면이 공존하여 이색적인 공연, 음식을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전세계 흑진주의 약 95% 를 생산해내며, 세계 유일한 진주박물관이 위치한 지상낙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타히티관광청 홈페이지(http://www.tahiti-touris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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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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