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루이 비통 '2016 크루즈 컬렉션 쇼' 에 모습 드러내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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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는 루이 비통의 여성복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ere)의 공식 초청으로 2015 가을/겨울 패션쇼에 이어 한국의 뮤즈로서 특유의 시크함을 뽐내며 자리를 빛냈다.
배두나는 작년 5월 모나코 대공궁전에서 열린 루이 비통 최초의 크루즈 컬렉션 쇼에 참석한 바 있다. 이후 개최된 루이 비통의 패션쇼에는 물론, 현재 서울 광화문 D타워에서 만나볼 수 있는 루이 비통 시리즈 2 전시의 오프닝 행사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루이 비통의 한국 뮤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배두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미지제공=루이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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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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