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 프랜차이즈 포화 현상으로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현상으로 프랜차이즈 회사들은 자사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과 이벤트를 실행하며 고객에게 홍보하고 있으나 업계 무한경쟁으로 효과를 보기는 사실상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도, 커피와 베이커리의 복합형태인 커피베이는 전국에 약 460여개 매장을 오픈하며 단숨에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 커피베이 드라마 모습 (캡쳐=커피베이 블러그)
▲ 커피베이 드라마 모습 (캡쳐=커피베이 블러그)

최근 커피베이에서 KBS 드라마 '후아유'에 제작지원을 하면서 가맹점의 매장을 함께 홍보해 준 영향이 크다.

보라매점, 강서염창점, 수원 호매실점 등 실제매장을 촬영장소로 활용하여 주변상권과 차별화된 홍보전략으로 가맹 매장을 이슈화하는 홍모마케팅을 활발히 실행하였다.

또한, 5월 15일(금)에 첫 방인 KBS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지원에도 참여하는 등 다수의 가맹점을 촬영지로 선정하여 실질적인 매장 홍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공함으로써 가맹점 매출과 이슈화에 집중하고 있다.


커피베이 관계자는 “드라마 제작지원으로 커피베이 브랜드 홍보와 함께 가맹점의 실질적인 효과에도 신경을 쓰고 있어 커피베이 창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커피베이의 경우 이러한 예비창업자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 결과 전국적으로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커피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커피베이는 5월 12일(화)에 실시한 부산사업설명회의 호응에 힘입어 오는 6월에도 광주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기로 해 광주지역 예비창업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사업설명회에서 커피베이 담당자와 상담할 경우엔 커피베이만의 ‘3無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3無 혜택’이란 1,300만원에 상당하는 가맹비, 물류보증금, 교육비를 면제해주는 것으로 박람회장에서 가계약한 예비 점주에게 제공된다.

창업지원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창업비용 중 5천만원까지 무이자 대출이 지원돼 카페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소자본 창업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커피베이 관계자는 “커피베이는 금년 하반기까지 500호점 오픈을 목표로 달성 시까지 ‘3無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창업을 진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커피베이는 오는 5월 14일(목), 16일(토), 21일(목), 28일(목)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가산동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커피베이 사업설명회는 예비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커피업계동향과 1:1상담을 통한 창업비용 컨설팅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광주 사업설명회는 5월 12일(수) 오후 2시 KTX광주역 회의실 무등산실에서 열린다. 광주 사업설명회에 예약 후 참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커피베이 미니텀블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커피베이의 생생한 창업소식과 인테리어 정보 등은 커피베이 홈페이지(www.coffee-bay.co.kr) 공지사항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