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첫방송, 동시간대 시청률 3위로 신고식 마쳐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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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제작발표회에 참석중인 김선아(사진=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
이날 4월부터 줄곧 지상파 수목드라마 최강자로 군림하던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종영하면서 이날 SBS 드라마스페셜 <냄새를 보는 소녀>가 10.9%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전주(13일)에 첫 방송한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은 7.7%로 전회 대비 1.3%p 상승하면서 2위로 올라섰다.
한편,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신분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주먹으로 해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첫 방송에서는 복면 검사 하대철(주상욱)과 형사 유민희(김선아)의 만남을 시작으로 과거 이들의 사연이 전개됐다.
이날 KBS2 <복면검사> 1회 전국 기준 주 시청자 층은 여성40대(5.1%)가 가장 높고, 여성50대(4.8%), 여성60대 이상(4.5%) 순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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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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