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의 뷰티 팁, ‘레드&버건디’ 컬러 메이크업으로 男心을 저격하라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인 ‘레드’와 ‘버건디’ 컬러 메이크업으로 남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뷰티 팁을 공개했다.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전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moonshot)'에서 이성경이 제안하는 세 번째 영상인 문샷 러브 제스처 ‘#3 First Love Fight’를 공개하며 뷰티 팁을 제안했다.

러브제스처 ‘#3 First Love Fight(#3 퍼스트 러브 파이트)’는 러브제스처의 파이널 영상으로 이성경의 상큼하면서 발랄한 메이크업 룩을 3가지 테마와 15가지의 메이크업 팁을 제시하고 있다.

▶ 레드, 원포인트 메이크업으로 남자친구 마음 녹이기

레드 컬러의 립은 화려하면서도 섹시하다. 남자친구와 싸웠다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해 남자친구 마음을 사로 잡아보자. 깨끗하면서도 매끄럽게 피부 톤을 정리한 뒤 컬러 문워크 스틱 익스트림 레드 샷 컬러로 입술을 발라준다면 세련되면서도 매력적인 여성으로 거듭날 수 있다.

또 과하지 않게 부드러운 크림 섀도우를 사용하면 은은한 광채와 함께 고혹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이 가능하다. 또 내추럴한 펄감이 눈매를 깊게 보여주는 효과를 주며 레드립을 강조해 한층 생기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 버건디, 은은한 섀도우와 버건디 컬러의 립으로 男心 사로잡기

과한 메이크업보다는 은은한 메이크업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보자. 파스텔 톤의 펄감이 묻어 나오는 문샷의 파우더듀오 민트 윈드는 은은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어 제격이다. 또 마스카라를 사용해 풍성한 속눈썹을 만들어 눈매를 더욱 또렷하게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문워크 크림페인트의 버건디 컬러를 바른다면 얼굴색을 한층 깨끗하면서도 환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또 버건디 컬러의 립스틱은 섹시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 남자친구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그만이다. 버건디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입술 안쪽부터 은은하게 그라데이션 하는 것이 팁.

<사진=문샷(moonshot) #3 First Love Fight(#3 퍼스트 러브 파이트) 영상 캡처, YG케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