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HEEGUI), ‘typology of wall’라인 출시…벽과 원색의 만남

디자이너 브랜드 희귀(HEEGUI)가 ‘typology of wall(벽의 유형론)’ 컨셉의 15 S/S라인을 출시했다고 22일 전했다. 

디자이너 브랜드 희귀는 서울을 베이스로 한 런던 출신의 듀오 디자이너 전희진과 지귀현이 전개하는 패션 레이블로 디자이너의 이름을 따온 브랜드 네임은 ‘희귀하다’라는 의미로도 풀이 될 수 있으며, 이는 곧 그들의 브랜드 철학을 나타낸다.

이번에 발표된 15 S/S ‘typology of wall’ 라인에서도 그들의 철학이 담긴 여성라인, 남성라인 두 버전을 선보임과 동시에 액세서리 라인도 선보이고 있다.

‘typology of wall’ 라인은 벽이라는 단순한 오브젝트에서 유래한 다양한 디자인들과 원색들의 강렬한 대비가 특징이다.

디자이너 브랜드 희귀의 전희진과 지귀현은 “희귀_HEEGUI는 궁극적으로 단순한 패션브랜드가 아니라 보다 폭 넓은 제품군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한다.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제시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루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현재, 희귀_HEEGUI의 전 상품은 자체 온라인샵, W CONCEPT, 위즈위드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 구매고객에게 데님백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이미지제공=희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