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교촌치킨'이 최근 경기도 오산시 오산천 일대에서 열린 ‘제1회 오산천 두바퀴 축제’를 후원했다.


이날 교촌은 치킨 시식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간식거리를 제공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달구었다.

교촌치킨, ‘제1회 오산천 두바퀴 축제’ 후원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건강·레저는 물론 친환경 녹색혁명을 주도하는 자전거를 소재로, 기존 다른 지역에서 시행되던 단조로운 자전거 퍼레이드에서 벗어나 건강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차별화된 행사로 진행됐다.

교촌 관계자는 “교촌의 기업이념인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공동발전을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가 자전거라는 친환경 이미지를 소재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구축해 향후 오산시를 대표하는 봄축제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