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패션 매거진 쎄씨가 문가영과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매주 화, 목요일마다 네이버 웹 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에서 모태솔로 홍조녀 ‘연희’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유쾌하면서도 엉뚱한 ‘인천댁’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성인 연기에 도전한 여배우 문가영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문가영은 그동안 전작들에서 보여주었던 모습들과 달리 이번 드라마에선 망가진 모습도 서슴없이 보여주는 것에 대해 “처음 연희 역에 캐스팅 되었을 때 감독님께서 걱정하셨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난 화면에 예쁘게 비추고 싶은 욕심은 없다. 망가짐에 대한 두려움도 없다” 고 밝혔다.


그리고 최근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아일랜드 – 시간의 섬>이 전주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었다고 밝히며 ‘어느 배우의 필모그래피에 흑백영화가 있겠냐’는 말과 함께 이 작품은 본인에게 의미 있는 작품이라 말했다.

한편 문가영과 함께한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6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