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전 남편’ 정용진 부회장, 재혼한 부인과 근황 공개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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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부회장' /출처=정용진 인스타그램 화면 캡쳐 |
'정용진 부회장'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최근 부인 한지희와 함께 이탈리아 여행을 즐긴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인 한 씨와의 이탈리아 여행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 부회장 부부는 마트서 함께 장을 보거나, 함께 거리를 걷는 등 여유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정 부회장은 이전까지 휴면 상태였던 인스타그램을 이번 여행을 계기로 활동 재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부회장은 지난 2011년 5월 아내 한 씨와 재혼해 지난해 겨울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한편, 정 부회장은 최근 삼성생명 주식을 대량 매각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보유 중이던 삼성생명 주식 중 4만8500주를 매각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정용진 부회장의 주식 매각에 대해 그룹 지분승계에 따른 자금 확보, 그리고 시내면세점 유치를 위한 자금 확보가 유력한 원인으로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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