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 모둠 물회·미역 국수 등 여름 특선 메뉴 출시
켄싱턴 제주 호텔의 돌미롱은 오는 8월 31일까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돌미롱 특선 모둠 물회 & 미역 국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제철을 맞은 한치와 함께 전복, 성게 등 신선한 제주의 해산물,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성인병 및 비만을 방지하는 식품으로 알려진 바다의 녹용 ‘청각’ 등 다양한 재료에 돌미롱의 셰프가 새콤달콤한 비법 육수를 넣은 특선 모둠 물회는 여름철 건강을 챙기며 입맛을 돋우는 별미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미역 국수가 곁들어져 물회와 환상적인 맛의 어울림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전복장을 곁들인 비빔밥과 성게 미역국, 제주 해물 뚝배기 등을 여름 특선 메뉴로 선보인다.

기간: 2015년 6월 1일 ~ 8월 31일
가격: 돌미롱 모둠 물회 1인 33,900원 2인 49,900원 전복장과 곁들인 비빔밥과 성게 미역국 39,900, 제주 해물 뚝배기 37,900원 (10% 세금 포함)
위치: 지하 2층
영업시간: 점심 12:00 ~ 14:30 저녁 18:00 ~ 21:30
문의 및 예약: 064.735.8902 / www.kensingtonjeju.com



한편, 제주 방언으로 ‘달큰하다’를 뜻하는 돌미롱에서는 제주산 제철 식자재를 이용하여 선보이는 다양한 제주 특산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미지제공=켄싱턴 제주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