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긴급회견] 삼성서울병원, "이건희 회장 이동 계획 없다"
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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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17명이 메르스에 감염된 삼성서울병원의 송재훈 원장이 입장을 발표했다.
7일 오전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메르스 확산 사태에 대해 국민들께 송구스럽다"며 "현재 메르스 감염자는 자택격리 및 근무제한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또한 세간의 소문이 무성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퇴원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송 원장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병원 이동 검토는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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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메르스 확산 사태에 대해 국민들께 송구스럽다"며 "현재 메르스 감염자는 자택격리 및 근무제한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또한 세간의 소문이 무성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퇴원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송 원장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병원 이동 검토는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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