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땐 이런 커피 어때요?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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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커피에 대한 창업시장 열기는 뜨겁다. 커피매장 창업에는 나홀로매장과 프랜차이즈 형태의 창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매장의 경우는 소자본 형태로 '커피베이' '셀렉토커피' '토프레소' '이디야커피' 등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들은 소형에서 대형매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다른 커피브랜드인 '탐앤탐스' 역시 가맹본부의 다양한 이벤트 지원으로 가맹점 매출이 오르면서 주목받고 있다.
반면 나홀로 매장의 커피매장은 기본적인 커피의 지식이 필요하다.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다면 더 좋다.
소비자와 창업자 모두다 커피의 반 전문가가 됐다. 다양한 커피의 지식은 필수이다.
커피를 고르는 기준이 변하고 있다. 과거 자신이 선호하는 커피 브랜드를 기억하는 것에서 원산지를 얘기하는 것으로 발전했다면 최근에는 그날의 기분이나 컨디션, 상황 등이 커피를 고르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고급 커피 문화가 빠른 속도로 대중화 되면서 보다 다양하고 개성 있는 자신만의 커피를 원하는 사람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커피를 단순한 음료가 아닌 하나의 음식으로 인식하면서 와인처럼 최대한 본연의 맛을 음미하고자 한다.
◆ 이유 없이 우울한 날, 씁쓸한 맛의 인도네시아 커피
아시아 지역의 대표적인 인도네시아 커피는 다른 커피 보다 깊은 맛과 묵직한 바디감을 자랑한다. 특히 만델링 커피는 수마트라 섬에서 재배되는 고급 아라비카 커피이다. 쓴맛과 단맛이 고른 조화를 이루어 품질 면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다.
‘어라운지 인도네시아 만델링 G1(200g, 13,000원)’은 진한 다크초콜릿과 블랙 슈거의 무거운 단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묵직한 스모키 향이 입안을 감도는 맛이 일품이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맛이 우울한 기분을 위로해주며 진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해 설탕 한 스푼을 넣어 마시는 것도 기분전환에 좋다.
◆ 조용한 휴식이 필요할 때, 고소한 콜롬비아 커피
콜롬비아 커피는 마일드 커피의 대명사로 고산 지대에서 재배돼 품질이 매우 좋고 향미가 뛰어나다. 진한 초콜릿의 단맛과 독특한 호두향이 특징이다. 감미로운 아로마 향과 부드러운 신맛의 조화가 일품이다.
‘루소 오리지널 에스프레션(500g, 24,000원)’은 콜롬비아 커피를 베이스로 블렌딩된 제품이다.
고소한 향과 가벼운 산미가 우유와 잘 어울리며 깊은 풍미의 뒷맛이 깔끔하게 마무리 된다. 지친 하루를 끝내고 풍부한 우유 거품을 곁들인 라떼로 마시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곁들여 먹는 아포가토는 달콤 쌉싸름한 맛의 고급 디저트 메뉴로 피로를 잊게 해준다.
◆ 친구들과 즐거운 파티엔, 부드러운 에티오피아 커피
높은 고도에서 자란 에티오피아 커피는 ‘커피의 귀부인’이라는 칭호를 얻을 만큼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아로마가 풍부해 짙은 꽃향기와 베리 향을 느낄 수 있다. 과실향의 산미와 초콜릿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산뜻한 바디감으로 목 넘김이 부드럽다.
‘루소 에티오피아 예가체프(100g, 8,000원)’는 풍부한 꽃향기와 고구마의 단맛이 조화로운 커피다. 풍미가 깊어 마신 후에도 입안 가득 남는 자스민 향이 즐거운 기분을 한층 업 시켜준다.
상큼한 과일맛이 유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어 피크닉이나 파티에 잘 어울린다. 벨지안 화이트 맥주에 진하게 내린 에디오피아 커피를 섞어 함께 즐기면 상큼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매장의 경우는 소자본 형태로 '커피베이' '셀렉토커피' '토프레소' '이디야커피' 등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들은 소형에서 대형매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다른 커피브랜드인 '탐앤탐스' 역시 가맹본부의 다양한 이벤트 지원으로 가맹점 매출이 오르면서 주목받고 있다.
반면 나홀로 매장의 커피매장은 기본적인 커피의 지식이 필요하다.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다면 더 좋다.
소비자와 창업자 모두다 커피의 반 전문가가 됐다. 다양한 커피의 지식은 필수이다.
커피를 고르는 기준이 변하고 있다. 과거 자신이 선호하는 커피 브랜드를 기억하는 것에서 원산지를 얘기하는 것으로 발전했다면 최근에는 그날의 기분이나 컨디션, 상황 등이 커피를 고르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고급 커피 문화가 빠른 속도로 대중화 되면서 보다 다양하고 개성 있는 자신만의 커피를 원하는 사람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커피를 단순한 음료가 아닌 하나의 음식으로 인식하면서 와인처럼 최대한 본연의 맛을 음미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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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소 에스프레소 이미지 (제공=루소) |
◆ 이유 없이 우울한 날, 씁쓸한 맛의 인도네시아 커피
아시아 지역의 대표적인 인도네시아 커피는 다른 커피 보다 깊은 맛과 묵직한 바디감을 자랑한다. 특히 만델링 커피는 수마트라 섬에서 재배되는 고급 아라비카 커피이다. 쓴맛과 단맛이 고른 조화를 이루어 품질 면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다.
‘어라운지 인도네시아 만델링 G1(200g, 13,000원)’은 진한 다크초콜릿과 블랙 슈거의 무거운 단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묵직한 스모키 향이 입안을 감도는 맛이 일품이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맛이 우울한 기분을 위로해주며 진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해 설탕 한 스푼을 넣어 마시는 것도 기분전환에 좋다.
◆ 조용한 휴식이 필요할 때, 고소한 콜롬비아 커피
콜롬비아 커피는 마일드 커피의 대명사로 고산 지대에서 재배돼 품질이 매우 좋고 향미가 뛰어나다. 진한 초콜릿의 단맛과 독특한 호두향이 특징이다. 감미로운 아로마 향과 부드러운 신맛의 조화가 일품이다.
‘루소 오리지널 에스프레션(500g, 24,000원)’은 콜롬비아 커피를 베이스로 블렌딩된 제품이다.
고소한 향과 가벼운 산미가 우유와 잘 어울리며 깊은 풍미의 뒷맛이 깔끔하게 마무리 된다. 지친 하루를 끝내고 풍부한 우유 거품을 곁들인 라떼로 마시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곁들여 먹는 아포가토는 달콤 쌉싸름한 맛의 고급 디저트 메뉴로 피로를 잊게 해준다.
◆ 친구들과 즐거운 파티엔, 부드러운 에티오피아 커피
높은 고도에서 자란 에티오피아 커피는 ‘커피의 귀부인’이라는 칭호를 얻을 만큼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아로마가 풍부해 짙은 꽃향기와 베리 향을 느낄 수 있다. 과실향의 산미와 초콜릿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산뜻한 바디감으로 목 넘김이 부드럽다.
‘루소 에티오피아 예가체프(100g, 8,000원)’는 풍부한 꽃향기와 고구마의 단맛이 조화로운 커피다. 풍미가 깊어 마신 후에도 입안 가득 남는 자스민 향이 즐거운 기분을 한층 업 시켜준다.
상큼한 과일맛이 유쾌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어 피크닉이나 파티에 잘 어울린다. 벨지안 화이트 맥주에 진하게 내린 에디오피아 커피를 섞어 함께 즐기면 상큼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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