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편의점 창업 브랜드인 '세븐일레븐'이 6월 한달을 ‘엄마가 행복한 달’로 정하고 엄마를 위한 시 수필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여느 달보다 가족행사가 많았던 지난 달을 보내며 다소 지친 엄마와 아내들에게 ‘힐링’을 선물한다는 차원에서다.
세븐일레븐, 6월은 ‘엄마가 행복한 달’ … 엄마와 아내에 대한 고마움 표현한 시·수필 공모전

우선 세븐일레븐은 엄마, 아내에게 보내는 시· 수필 공모전 ‘Happy Wife, Happy Life’를 개최한다. 엄마나 아내와 관련된 소재를 이용하여 시 또는 수필을 지은 후, 이달 30일까지 e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엄마, 아내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순수 창작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달 세븐일레븐에서 도시락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엄마와 아내를 위한 선물을 준다.


도시락 구매 후 받은 영수증 하단 번호를 세븐일레븐 홈페이지(www.7-eleven.co.kr) 또는 모바일어플리케이션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100만원(1명)과 백화점상품권 20만원(5명), 외식상품권 10만원(10명) 등 총 616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또 혜리도시락 6종을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3천원 균일가로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