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 '마스크 결혼식' 사진 통해 한국내 메르스 확산 분위기 전해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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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밤 미국 언론인 타임의 공식 페이스북(http://on.fb.me/1FJH3ns)을 통해 한 건의 기사가 공유됐다.
서울에서 찍인 결혼식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공유된 이 기사는 마스크를 쓴 신랑, 신부 그리고 하객이 기념사진을 찍는 장면을 담은 이미지와 '이 사진이 메르스가 한국 사회를 얼마나 뒤덮고 있는지 상징한다'라는 제목을 달고 있었다.
기사 본문에서는 이 사진이 지난주에 회자된 것으로 장난으로 판명되었지만, 여전히 메르스에 대한 공포의 상징으로 통한다고 전하고 있다.
이 기사는 1000건이 넘게 공유되었으며, 2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댓글에는 신랑신부은 키스를 어떻게 했나 라는 장난기 넘치는 내용부터 한국의 미디어가 메르스의 공포를 증폭하고 있다라며 한국소식을 전하는 내용, 사스가 유행할때 중국에서는 거리에서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다녔는데 10% 미만인 사스보다 훨씬 높은 38%의 치사율의 메르스를 대하는 한국인의 태도가 좀더 진지해야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한편 이 사진은 웨딩이벤트 업체 '대지를 위한 바느질'이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진행한 이벤트를 담은 사진을 페이스북(http://bit.ly/1I2CyF8)에 올렸고 각종 SNS를 통해 빠르게 전파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본문 링크 : http://time.com/3915714/south-korea-mers-viral-photo/
서울에서 찍인 결혼식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공유된 이 기사는 마스크를 쓴 신랑, 신부 그리고 하객이 기념사진을 찍는 장면을 담은 이미지와 '이 사진이 메르스가 한국 사회를 얼마나 뒤덮고 있는지 상징한다'라는 제목을 달고 있었다.
기사 본문에서는 이 사진이 지난주에 회자된 것으로 장난으로 판명되었지만, 여전히 메르스에 대한 공포의 상징으로 통한다고 전하고 있다.
이 기사는 1000건이 넘게 공유되었으며, 2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댓글에는 신랑신부은 키스를 어떻게 했나 라는 장난기 넘치는 내용부터 한국의 미디어가 메르스의 공포를 증폭하고 있다라며 한국소식을 전하는 내용, 사스가 유행할때 중국에서는 거리에서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다녔는데 10% 미만인 사스보다 훨씬 높은 38%의 치사율의 메르스를 대하는 한국인의 태도가 좀더 진지해야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한편 이 사진은 웨딩이벤트 업체 '대지를 위한 바느질'이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진행한 이벤트를 담은 사진을 페이스북(http://bit.ly/1I2CyF8)에 올렸고 각종 SNS를 통해 빠르게 전파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본문 링크 : http://time.com/3915714/south-korea-mers-viral-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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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