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동 아파트 84.76㎡
1회 유찰 7억7600만원


서울 강남구 도곡동 91-5번지 삼성래미안 아파트 106동 504호가 경매 나왔다. 숙명여중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0개동 732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1년 12월에 입주했다. 24층 건물 중 5층으로 북동향이며 84.76㎡의 구조로 방이 3개다. 남부순환로, 언주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도곡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다. 대도초등, 숙명여중, 중대부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롯데백화점, 도곡공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9억7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7억76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2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9억원에서 9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7억5000만원에서 8억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5년 6월 2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8계다.
사건번호 14-27358

길동 아파트 126.43㎡
1회 유찰 5억4400만원


서울 강동구 길동 474번지 지에스강동자이 아파트 105동 901호가 경매 나왔다. 길동초등학교 동남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2개동 596세대의 아파트 단지로 2003년 11월에 입주했다. 17층 건물 중 9층으로 남동향이며 126.43㎡의 구조로 방이 4개다. 천호대로, 천중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길동초등, 신명중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길동자연생태공원과 중앙보훈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6억8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5억4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2건, 가압류 4건, 압류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와 후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어 매각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6억1000만원에서 7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8000만원에서 5억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5년 6월 22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2계다.
사건번호 14-6538

수내동 아파트 134.48㎡
1회 유찰 4억9000만원

성남 분당구 수내동 27번지 양지마을 아파트 302동 502호가 경매 나왔다. 초림초등학교 남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23개동 1490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92년 5월에 입주했다. 22층 건물 중 5층으로 남동향이며 134.48㎡의 구조로 방이 4개다. 내정로, 백현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분당선 수내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초림초등, 내정중, 분당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분당중앙공원과 롯데백화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7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4억9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1건, 가압류 1건은 잔금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선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으나 전액 배당을 받을 수 있어 매각시 인도부담이 없다.
 
시세는 6억6000만원에서 8억6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5억1000만원에서 5억9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5년 6월 22일 성남지원 경매 2계다.
사건번호 14-1494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88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