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우 교수, 신경숙 남편인데… '일침' 날릴까
장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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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우 교수' /사진=뉴시스 |
소설가 신경숙이 표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남편 남진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신경숙 남편 남진우는 1960년생으로 지난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 문단에 데뷔했다.
남진우는 현재 시인이자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 계간 '문학동네' 편집위원이기도 하다.
한편 소설가 이응준은 16일 허핑턴포스트 기고를 통해 신경숙이 일본 작가 미사마 유키오의 작품을 비롯해 다수의 책 일부와 몇몇 작품의 모티프를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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