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은 하지, 낮의 길이 가장 긴 날… 장마 시작
박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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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낮의 길이' /자료=기상청 |
오늘(22일)은 24절기 중 10번째 절기인 '하지(夏至)'다.
하지는 일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긴 절기다. 하지에는 모내기가 끝나고 장마가 시작돼 '하지가 지나면 구름장마다 비가 내린다'는 속담이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일부 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날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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