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2015쿠바문화예술축제' 개막콘서트 MC로 나서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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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3 |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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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씨가 진행할 '2015쿠바문화예술축제'는 “젊음의 쿠바, 한국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외교부가 외국의 문화를 우리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쌍방향문화교류사업의 일환이다.
쿠바문화예술축제 측은 “'2015쿠바문화예술축제'가 오는 26일 오후 8시 <누에보 쿠바재즈콘서트>의 개막콘서트를 시작으로 이화여대 삼성홀 및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쿠바 현대영화제>가 열린다.”며 “중남미문화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손미나 아나운서가 한-쿠바를 비롯하여 다양한 외교인사가 참석하는 개막콘서트의 단독 사회자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미나는 “중남미 문화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쿠바 정부인사가 처음 참여하는 국내의 첫 문화교류행사에 사회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5쿠바문화예술축제'는 쿠바의 역동성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누에보 쿠바 재즈콘서트>를 비롯하여 국내 최초로 <쿠바 현대영화제>가 각각 이화여대 삼성홀과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개최된다.
축제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식홈페이지(www.cubafestival.kr) 또는 운영사무국(T. 070-4870-1932)를 통해 신청 및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손미나는 현재 여행 작가,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손미나앤컴퍼니(SOHNMINA&CO) 대표이사이자 허핑턴 포스트 코리아의 편집인으로 재직 중이다. 다수의 여행 관련 저서와 번역서를 펴내고 각종 토크쇼와 강연에 나서는 등 다방면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미지제공=2015 쿠바문화예술축제 운영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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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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