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최소라, 돌체앤가바나 글로벌캠페인 모델 발탁
모델 최소라의 소속 에이전시 YG케이플러스는 ‘돌체앤가바나 (DOLCE&GABBANA)’ 2015 FW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최소라가 발탁되어 활동하게 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해 세계 모델 랭킹을 선정하는 모델즈 닷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인 모델 톱 10에 뽑히기도 했던 최소라는 루이비통 익스글루시브의 루이비통 해당 시즌 뮤즈로 런웨이의 독점 전속 모델로 발탁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영국 런던에서 있었던 버버리 프로섬 맨즈 콜렉션에 같은 소속 신인모델인 이봄찬과 유일한 동양인 모델로 런웨이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톱모델 최소라는 국내 일정보다는 해외 일정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미주와 유럽 등지를 돌고 있다”라며, “해외 무대를 종횡무진 하는 만큼 항상 성실한 자세로 노력하는 모델 최소라를 지켜봐 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