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는 '예츠'를 입는다…인디에프, 원피스 공식 후원

인디에프는 여성복 브랜드 예츠가 2015 미스코리아 공식 원피스라고 밝혔다.

이에 지난 예선 무대에서도 미스코리아들은 예츠의 아이보리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으며, 공식 인터뷰 및 프로필 사진도 예츠 원피스를 착용하고 진행되었다.

또한 지난 26일 서울 공식행사에서도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 30명이 예츠의 패턴 원피스를 입고 모든 일정을 소화해 냈으며, 직접 예츠 매장에 방문하여 옷을 입어보며 다양한 스타일을 즐겼다.

이번 2015 미스코리아대회에 인디에프는 예츠 외에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꼼빠니아,예스비와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가 의상을 협찬했다.

인디에프 마케팅실은 미스코리아들이 활동 중에 필요한 에코백에 인디에프 로고를 인쇄하여 지원함으로써 홍보효과도 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7월 10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리며, MBC플러스미디어 3개 채널(MBC에브리원, MBC뮤직, MBC퀸)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6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 MBC플러스미디어 채널을 통해 방영 되는 3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서 합숙 과정을 담아 방송하고 있다.

<이미지제공=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