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갤러리탐’ 신진작가 한 자리에 모여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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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탐앤탐스'가 지난 1일, 탐앤탐스 블랙 이태원점에서 갤러리탐 ‘작가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3년부터 추진해온 탐앤탐스 갤러리탐의 중간 결실의 자리로 1기부터 10기까지 27명의 작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작가의 밤’ 행사는 탐앤탐스와 갤러리탐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작가 개인별 자기 소개, 작가와의 토크, 작가 애장품 교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작가와의 토크는 현재 이태원점에서 전시 중인 전영한 작가와 초창기 갤러리탐이 자리를 잡는데 큰 역할을 해주신 조샘 작가가 맡았다.
행사가 이태원점에서 진행되는 만큼 호스트격으로 참석한 전영한 작가는 작업 계기와 작업 방향의 변화, 준비 중인 프로젝트 등 작가의 작품 세계에 대해서 설명했다.
조샘 작가는 선배작가로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의미 있는 이야기들을 전했다. 작가로서 갖춰야 할 자세와 작가의 경쟁력, 딜레마 극복 방법과 해외 진출에 대한 생각 등을 전한 것. 후배 작가들은 기초적인 질문부터 심도 있는 질문을 이어가며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탐앤탐스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기대반 우려반으로 시작했던 갤러리탐이 어느새 10기를 맞이, 이렇게 작가의 밤 행사까지 열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작가의 밤 행사가 작가들간의 소통 및 신진 작가들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돼 이들이 주목 받는 작가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갤러리탐은 탐앤탐스가 문화예술 발전과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전개 중인 문화 예술 프로젝트다. 서울 소재 탐앤탐스 블랙, 탐스커버리 건대 등 총 6개의 매장을 작가들의 전시 공간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시 준비부터 홍보까지 운영 전반을 도맡아 하고 있다.
이번 ‘작가의 밤’ 행사는 탐앤탐스와 갤러리탐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작가 개인별 자기 소개, 작가와의 토크, 작가 애장품 교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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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 토크는 현재 이태원점에서 전시 중인 전영한 작가와 초창기 갤러리탐이 자리를 잡는데 큰 역할을 해주신 조샘 작가가 맡았다.
행사가 이태원점에서 진행되는 만큼 호스트격으로 참석한 전영한 작가는 작업 계기와 작업 방향의 변화, 준비 중인 프로젝트 등 작가의 작품 세계에 대해서 설명했다.
조샘 작가는 선배작가로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의미 있는 이야기들을 전했다. 작가로서 갖춰야 할 자세와 작가의 경쟁력, 딜레마 극복 방법과 해외 진출에 대한 생각 등을 전한 것. 후배 작가들은 기초적인 질문부터 심도 있는 질문을 이어가며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탐앤탐스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기대반 우려반으로 시작했던 갤러리탐이 어느새 10기를 맞이, 이렇게 작가의 밤 행사까지 열 수 있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작가의 밤 행사가 작가들간의 소통 및 신진 작가들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돼 이들이 주목 받는 작가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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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갤러리탐은 탐앤탐스가 문화예술 발전과 신진작가 발굴을 위해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전개 중인 문화 예술 프로젝트다. 서울 소재 탐앤탐스 블랙, 탐스커버리 건대 등 총 6개의 매장을 작가들의 전시 공간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시 준비부터 홍보까지 운영 전반을 도맡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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