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덥고 습해지는 날씨.

올해는 장마 기간답지 않은 적은 강수량과 연이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이번 주말에도 때이른 휴가 계획을 잡은 여행족들이 많다.


특히 7월 장마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뜨겁다 못해 따가운 태양 아래 해변에서는 작년과 다른 패션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작년 해변에서 독특한 무늬와 디자인의 비키니 수영복을 흔히 볼 수 있었다면, 올 휴가철 해변에서의 최고 아이템은 바로 래쉬가드이다.


래쉬가드란 자외선 차단과 체온을 보호하는 기능을 동시에 갖춘 수상 스포츠용 의류로, 서핑을 즐기거나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때 주로 착용하는 의류였으나 최근에는 해변에서 수영복 대신 착용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출처: 도매꾹 http://domeggook.com/632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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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 노출이 많은 수영복과는 달리 래쉬가드의 경우 주로 상체 노출이 거의 없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따가운 자외선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고 여름철 피부트러블을 방지할 수 있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탄력 있는 소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몸매도 효과적으로 보정이 가능하다.


현재 돈버는쇼핑 도매꾹(domeggook.com)에서는 2015년 최고의 휴가철 아이템 ‘래쉬가드’를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올 여름에는 기능성 소재의 멋진 래쉬가드 한 벌로, 푸른 해변에서 멋진 나도 뽐내고, 뜨거운 햇볕과 차가운 물로부터 안전하게 나를 지켜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