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레저 전문가와 함께 즐기는 야외 액티비티 선봬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레저 전문 팀인 익스플로러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 바다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을 비롯하여 신비로운 제주의 숲 속에서 삼림욕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곶자왈 에코트레킹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체험할 수 있다.

서프보드 위에서 파도의 흐름을 즐기며 바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서프보드 체험은 매주 월,수,금,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근처 바다에서 즐길 수 있으며 비치타월과 생수를 제공한다. 제주의 맑고 푸른 바다 속을 경험할 수 있는 스쿠버다이빙과 스노클링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 가량 진행한다.

내리쬐는 햇빛을 피해 시원한 숲 속에서의 삼림욕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제주 태고의 모습을 간직한 곶자왈 에코트레킹이 있다. 우거진 숲길 속 녹음 가득한 청정 곶자왈을 두시간 남짓 걷는 것 자체만으로 휴가 중 진정한 힐링이 된다고. 또한 투어중 중 베이커리와 과일, 생수도 함께 제공한다.

그 외에도 모닝 스트레칭과 커플 피트니스를 비롯 유아동반 가족을 위한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 등도 마련되어 있다. 스노클링과 서프보드 체험은 1시간 3만원, 스쿠버 다이빙은 13만원, 곶자왈 에코트레킹은 2만원이다.

이번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기상악화시 취소될 수 있다. 예약 및 문의 : 익스프레스 064-780-8100 / haevichi.com


<이미지제공=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