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송윤아, 카리스마+젠틀 우먼 룩 ‘완벽 소화’
서지원 기자
2,110
공유하기
![]() |
지난 15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 송윤아는 첫 등장부터 강렬했다. 국회 입성을 위한 컨설팅을 요청한 조선소 회장이 대가라며 음료 상자를 건네자 단호하게 거절하고, 대화가 녹음된 것을 언급하며 회장을 협박했다. 이어 회장의 귀에 "여의도에서 꺼져버려 이 나쁜 자식아" 라며 독설을 남겨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어셈블리 첫 방송과 함께 눈길을 끈 것은 송윤아가 선보인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스타일링. 이날 송윤아는 블랙 앤 화이트의 포멀한 수트 패션부터 올 블랙 스타일링 등을 선보이며 프로페셔널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첫 방송부터 뛰어난 정무 감각과 카리스마를 빛내며 정치홀릭의 모습을 보인 송윤아는 완벽한 젠틀 우먼의 모습으로 호평받으며, 송윤아의 패션 역시 ‘젠틀 우먼 룩’으로 주목받았다.
![]() |
한편, 송윤아가 출연하는 어셈블리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캡처, 조르쥬 레쉬 제공>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서지원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