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탈당, 새정치 혁신위 오늘(17일) 4차 혁신안 발표
박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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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 전남도지사가 당원들에 이어 탈당 선언을 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당권재민 혁신위원회가 17일 4차 혁신안을 발표한다.
혁신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국정당·분권정당화 방안을 담은 4차 혁신안을 발표한다.
김상곤 혁신위원장을 비롯한 혁신위원들은 전날(16일) 부산에서 오찬 간담회와 원탁회의를 잇따라 열어 영남지방 원외지역위원장단, 부산 시민 150명으로부터 혁신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4차 혁신안에는 당초 예정된 '당 정체성 확립 방안'이 발표에서 제외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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