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이뤄진다"...장소연, 라스서 유창한 언어실력에 묻힌 '곽도원 짝사랑'
장소연 배우, '라디오스타'서 3개국어 능통 자랑
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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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 곽도원 열애’
곽도원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배우 장소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뛰어난 언어실력도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한 '신스틸러 여배우들'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소연은 3개 국어와 수화까지 할 수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장소연은 "캐나다에서 리포터를 했다. 코리안 커뮤니티 방송을 했다"고 즉석에서 시범을 펼쳤다. 이어 장소연은 일어, 중국어, 영어까지 다양한 언어에 능통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장소연은 "수화도 한다. 엄마가 청각 장애가 있어 수화로 대화하기도 하고 구화로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 장소연은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다고 당당히 밝히기도 했다. 바로, 배우 곽도원인 것이다. 이날 장소연은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좋아하는 사람만 있다. 짝사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MC들이 "그 사람이 거부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장소연은 "제가 너무 적극적이라서. (그 분이) 받아줬으면 좋겠는데"라고 답했다.
연예계 관계자냐는 질문엔 즉답을 피하며, 장소연은 "키 큰 남자를 좋아해서 김구라 씨는 진짜 한 번 안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곽도원과 장소연의 열애설에 곽도원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만나는 사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결혼을 준비하고 있지는 않는다고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배우 장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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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 배우, '라디오스타' 장소연 배우 |
곽도원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배우 장소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뛰어난 언어실력도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한 '신스틸러 여배우들'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소연은 3개 국어와 수화까지 할 수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장소연은 "캐나다에서 리포터를 했다. 코리안 커뮤니티 방송을 했다"고 즉석에서 시범을 펼쳤다. 이어 장소연은 일어, 중국어, 영어까지 다양한 언어에 능통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장소연은 "수화도 한다. 엄마가 청각 장애가 있어 수화로 대화하기도 하고 구화로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 장소연은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다고 당당히 밝히기도 했다. 바로, 배우 곽도원인 것이다. 이날 장소연은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좋아하는 사람만 있다. 짝사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MC들이 "그 사람이 거부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장소연은 "제가 너무 적극적이라서. (그 분이) 받아줬으면 좋겠는데"라고 답했다.
연예계 관계자냐는 질문엔 즉답을 피하며, 장소연은 "키 큰 남자를 좋아해서 김구라 씨는 진짜 한 번 안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곽도원과 장소연의 열애설에 곽도원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만나는 사이"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결혼을 준비하고 있지는 않는다고 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배우 장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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