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EXID 하니, 공항 ‘발칵’ 뒤집은 ‘상큼’ 바캉스룩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보기만해도 시원한 상큼 발랄 한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하니는 대만에서의 첫 쇼케이스를 마친 후 지난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하니는 데님 뷔스티에 원피스와 화이트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발랄한 스타일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함께 매치한 블랙 선글라스와 화이트 플랫폼 샌들이 시원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깨에 살짝 걸친 지그재그 패턴 크로스백으로 전체적인 룩의 분위기를 경쾌하게 연출하며 한여름 바캉스룩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이날 하니의 룩에 포인트를 더해준 가방은 영국 패션 브랜드 폴스부띠끄의 ‘메이지’ 제품으로, 비비드 컬러와 지그재그 패턴 조합이 돋보여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안성맞춤이다. 또한 어깨 스트랩은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한편, 현재 폴스부띠끄 공식사이트에서는 하니가 착용한 메이지 백을 포함해 시즌 오프 제품들을 3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폴스부띠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