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그룹에이핑크의 보미, 하영이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월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에는 정규 2집 앨범 '핑크 메모리'로 컴백한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에이핑크는 '위대한 도전, 에이핑크 99초' 코너에서 각자의 매력을 뽐냈고,멤버 보미와 하영은 벌칙 수행으로 걸그룹에게는 치명적인 민낯까지 공개했다.



'민낯 공개'는 사전에 하영이 직접선택한 벌칙으로 시작됐다. 하영은 벌칙을 작성하며 '인조 속눈썹 떼기, 립스틱 지우기, 올백 머리하기, 신발 벗기' 등 걸그룹이라면 기피할만한 벌칙들을과감히 적어내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바로 이어진 게임에서 벌칙에 걸린 하영과 보미는 아무런 망설임 없이 민낯을 공개했다. 하지만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뭐가 달라진 건지 모르겠다. 벌칙이 아니라 민낯 자랑이다"며 보미와 하영의 무결점 민낯 미모를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