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열애설,줄리엔강 장성희
▲줄리엔강 열애설,줄리엔강 장성희


‘줄리엔강 열애설’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모델 장성희와의 열애설에 대해 “동생일 뿐 결코 연인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28일 줄리엔강의 소속사 관계자는 "줄리엔강과 장성희는 지인 모임을 통해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식사 자리에서 서로 알게 돼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함께 홍콩으로 여행을 떠났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예전에 소속사의 공식적인 스케줄 때문에 같이 간 것이다. 당시 소속사 대표를 비롯해 소속사 식구들이 모두 동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줄리엔강이 매니저와 함께 장성희와 밥을 먹을 만큼 스스럼없이 지내는 사이다. 하지만 앨애설은 억측”이라며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 역시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선을 그었다.


장성희의 소속사 측도 줄리엔강과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된 바 없다”고 일축했다.

이에 따라 줄리엔강과 장성희 열애설은 한 해프닝을 끝날 가능성이 커졌다.


한편, 줄리엔강은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로드 넘버원',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일년에 열두남자', '감자별 2013QR3'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그는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이에서 태어났으며 이종격투기 선수 데니스강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장성희는 키 167cm에 몸무게 50kg의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각종 잡지 및 쇼핑몰 피팅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줄리엔강, 장성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