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가을 겨냥 '우먼스 트레이닝 컬렉션' 출시
나이키가 2015 가을 나이키 우먼스 트레이닝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2015 가을 나이키 우먼스 트레이닝 컬렉션은 여성들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하는 트레이닝 의류와 슈즈 제품들로 구성되어있다.


▶극대화된 기능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나이키 우먼스 트레이닝 의류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몸을 푸는 웜업 운동과 마무리 동작인 쿨다운 운동을 위해 제작된 나이키 써마 스피어 맥스 트레이닝 베스트(Therma-Sphere Max Training Vest)는 3차원 구조의 써마 스피어(Therma-Sphere) 원단이 신체와 옷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보온성을 극대화시키면서도 통기성이 뛰어나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 통풍 및 통기성을 강화하기 위해 두 가지 타입의 메쉬 소재를 사용한 드라이 핏 니트 탑(Dri-FIT Knit Top)과 등 부분이 여유롭게 디자인 되어 움직임이 자연스러운 드라이 핏 니트 루즈 탱크(Dri-FIT Knit Loose Tank)는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밖에도 여성들이 운동하기 전이나 운동하는 동안 자신을 잘 표현하고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동적인 동물 프린트와 선명한 그래픽 등 감각적인 디자인의 나이키 프로 브라(Nike Pro Bra)와 나이키 레전더리 타이츠(Nike Legendary Tights)도 함께 출시된다.


▶기술력이 집약되어 더욱 강력해진 나이키 우먼스 트레이닝 슈즈

나이키는 여성들의 트레이닝을 더 극대화시켜 줄 트레이닝 슈즈를 선보인다. 나이키 프리 크로스 컴피트(Nike Free Cross Compete)는 우수한 안정성과 유연성으로 움직임의 범위나 자연스러운 움직임에 제한 없이 최상의 정지 마찰력을 제공한다. 밑창의 정지 마찰력 패턴은 빠른 동작을 하는 동안 손실 없는 접지력을 제공하고, 육각형의 플렉스 그루브(Flex Groove)는 발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도와준다. 또한 메쉬 소재의 갑피는 신발을 가볍게 유지해 줄 뿐 아니라, 통기성과 지지력을 제공하여 역도 등 강도 높은 트레이닝에도 적합하다.


민첩성과 지지력, 안정성을 제공하는 가벼운 트레이닝 슈즈 나이키 플라이니트 줌 어질리티(Nike Flyknit Zoom Agility)는 각각 독립적으로 위치한 5개의 줌 에어 포켓이 특징으로, 이는 빠르게 회전하거나 강도 높은 동작을 할 때 발의 충격의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동시에 나이키의 기술력이 집약된 플라이니트 갑피는 통기성과 강한 지지력을 제공하고, 플라이와이어 케이블은 빠른 동작이나 방향 전환 시 발을 고정시켜 안정성을 높여준다.

2015 나이키 우먼스 트레이닝 가을 컬렉션 제품들은 전국 나이키 매장 및 NIKE.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제공=나이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