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욘사마 아내’ 되더니 더 예뻐졌네
‘박수진’


‘욘사마의 아내’ 박수진의 일에 대한 열정은 결혼 후에도 여전하다.



박수진은 최근 진행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 촬영에서 순백의 피부와 사랑스러운 입술로 기품 있는 새 신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박수진, ‘욘사마 아내’ 되더니 더 예뻐졌네
이번 화보에서 박수진은 입생로랑 뷰티와 함께 여름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레이디 수진'이라는 콘셉트로 깨끗함, 사랑스러움, 우아함, 시크함 등 여성들이 꿈꾸는 신부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윤기가 흐르는 피부와 코랄 입술로 우아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살짝 길게 뺀 아이라인과 반짝이는 붉은 입술은 맑고 깨끗함을, 브라운 세미 스모키 눈매와 레드 오렌지 입술은 세련되고 시크한 모습으로 담아냈다.


박수진, ‘욘사마 아내’ 되더니 더 예뻐졌네
한편, 박수진의 뷰티 화보는 오는 6일 발간되는 ‘하이컷’ 155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 11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사진=하이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