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태양, 옐로우 스니커즈로 패션 센스 UP…‘맙소사’
‘무한도전’


‘무한도전’ 광희가 지드래곤과 태양이 만든 곡 ‘맙소사’에 감동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준비를 위한 다섯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광희에게 “너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놀라게 만들고 싶은 그런 마음에서 (제목을) ‘맙소사’로 정했다”며 탄산이 터지듯 상쾌한 도입부가 인상적인 곡을 들려줬다.



‘맙소사’를 들은 광희는 빅뱅스러운 세련된 느낌의 곡에 감동했다. 광희는 “맙소사 나올 만하다. (빅뱅이) 여태까지 냈던 곡 중에 도입부가 제일 좋다”며 “생각했던 건 사실 내 수준에 맞게 하려고 부드럽거나 트로트 느낌이 있게끔 멜로디를 쓸 줄 알았다”며 말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우리와 같이하는 시간만큼은 멋진 가수의 곡을 소화하고 싶다는 너의 얘기가 크게 작용했다”고 말했고, 광희는 “솔직히 말하면 감동받았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내 “우리 이걸로 음악방송 몇 바퀴 돌자”라며 검은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이 장면에서 태양은 검정색 비니, 루즈한 핏의 티셔츠와 반바지를 매치해 힙합 느낌이 물씬 나는 트렌디한 룩을 연출했다. 특히 상의와 컬러감이 비슷한 옐로우 스니커즈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무한도전’ 태양, 옐로우 스니커즈로 패션 센스 UP…‘맙소사’


<컨버스‘컨스 원스타 프로(Cons One Star Pro)’ 프리미엄 라인 옐로우 버드, 9만 9000원>



한편, 태양이 착용한 신발은 컨버스의 ‘컨스 원스타 프로(Cons One Star Pro)’ 제품을 알려졌다. 이 스니커즈는 내구성이 뛰어난 빈티지 스웨이드로 만들었으며, 측면에 상징적인 원스타 로고를 적용했다. 또한 루나논(Lunarlon) 깔창의 기술력을 더해 충격 흡수에 뛰어난 쿠셔닝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사진=MBC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