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열애, 하다하다 이제 청취자까지…만난지 200일 다 돼
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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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열애, 박명수의 라디오 쇼 |
안영미 열애는 새삼스럽지 않다. 쉬지 않고 열애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자친구를 어떻게 만났는지 들으면 쇼킹 그 자체다.
6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개그우먼 안영미, 김영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나는 안 쉬고 연애한다. 감을 잃지 않으려 한다”면서 “얼마 전에 라디오 청취자분과 만나서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 6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자신과 소개팅하자는 메시지를 사진과 함께 보내주셨다. 1주일 동안 연락만 하다가 만나자고 해 만났는데 정말 괜찮더라. 지금도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런 일이 쉽지가 않은데”라고 말했고, 김영희는 “허벅지도 탄탄하고 등도 갈라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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