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앨런' /사진=뉴시스(AP통신 제공)
'우디앨런' /사진=뉴시스(AP통신 제공)

'우디앨런'

영화 감독 우디 앨런(78)이 한국계 아내 순이 프레빈(43)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보도에 따르면 우디 앨런은 순이 프레빈과 미국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순이 프레빈은 우디 앨런과 과거 연인 관계였던 배우 미아 패로의 양녀였다.

우디 앨런과 순이 프레빈은 1997년 12월 이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당시 세간은 두 사람의 결혼을 '세기의 불륜'이라며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