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물놀이사고, 네살배기 1.2m 깊이 물에 빠져 사망
오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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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물놀이사고'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울산 물놀이사고'
울산의 한 야외물놀이장에서 네살배기 남자아이가 물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0일 오후 4시45분쯤 울산 중구 다운동 척과천 야외물놀이장에서 박모(4)군이 1.2m 깊이의 물에 빠졌다.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안전요원에 의해 구조된 박군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후 5시59분쯤 결국 숨졌다.
경찰은 박군이 성인용 풀에서 물놀이를 하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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