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송승헌, 韓中커플의 첫나들이
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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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 09: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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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유역비 |
한중 커플의 첫 나들이 소식이다.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류이페이)가 교제 인정 후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한다.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8월 12일 “유역비가 11일 오후 중국 후난성 창사를 찾았다”고 전했다. 송승헌은 유역비보다 조금 앞서 창사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제 3의 사랑’을 홍보하기 위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해 창사에 간 것이다.
8월 12일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에 따르면,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 홍보차 후난위성TV 예능프로그램 '천천향상'에 출연한다.
후난위성TV의 '천천향상'은 많은 중화권 톱스타 및 한류 스타들이 출연해 현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이날 녹화에서 송승헌과 유역비의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제3의 사랑'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송승헌의 소속사는 "'제3의 사랑'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영화 촬영을 진행하며 가까워졌다"며 "이제 막 사랑하는 단계다.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송승헌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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