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70주년 특별사면 대상, 하루 늦은 오늘(12일) 박 대통령에 보고
박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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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제70주년 광복절(8월15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12일) 지난 10일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마련한 광복절 특별사면의 기준과 대상자에 대한 특별사면안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특별사면안은 당초 11일 박 대통령에 올려질 예정이었으나, 관련 부처 장관의 서명을 받아야 해서 정부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오가느라 상신 절차는 12일 오전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는 별도로 10일 김현웅 법무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사면심사위원회에서 의결된 내용은 청와대에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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