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3·SM5 리콜… 대상은 2009년부터 올해 제작 모델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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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3리콜' /사진=르노삼성 제공 |
'SM3리콜'
르노삼성의 SM3와 SM5, 포드의 이스케이프 등 국산차와 수입차에서 무더기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나섰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미쓰비시자동차공업에서 수입·제작·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한다고 12일 밝혔다.
르노삼성에서 제작한 SM3, SM5 승용자동차의 경우 엔진 진동을 감소시켜주는 엔진 마운트 고정볼트 결함이 발견됐다. 국토부는 조립과정 중 고정볼트의 조임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리콜대상은 가솔린 및 LPG연료를 사용하는 모델로 2009년 4월23일부터 올해 6월15일까지 제작된 SM3 18만5182대와 2009년 8월12일부터 올해 6월15일까지 제작된 SM5 승용자동차 20만6871대로 르노삼성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 및 수리 받을 수 있다.
또 한국지엠(지엠대우) 윈스톰의 수동변속기 차량의 경우 시동키가 'OFF' 상태임에도 자발적으로 시동이 걸려 운전자 의도와 상관없이 자동차가 움직일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06년 4월11일부터 2009년 9월22일까지 제작된 윈스톰 승용자동차 627대이며 자동차 소유자는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시동스위치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수입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B200CDI 등 5개 차종,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이스케이프, 미쓰비시 랜서, 랜서에볼루션, 아웃랜더 등이다.
르노삼성의 SM3와 SM5, 포드의 이스케이프 등 국산차와 수입차에서 무더기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나섰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미쓰비시자동차공업에서 수입·제작·판매한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한다고 12일 밝혔다.
르노삼성에서 제작한 SM3, SM5 승용자동차의 경우 엔진 진동을 감소시켜주는 엔진 마운트 고정볼트 결함이 발견됐다. 국토부는 조립과정 중 고정볼트의 조임이 부족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리콜대상은 가솔린 및 LPG연료를 사용하는 모델로 2009년 4월23일부터 올해 6월15일까지 제작된 SM3 18만5182대와 2009년 8월12일부터 올해 6월15일까지 제작된 SM5 승용자동차 20만6871대로 르노삼성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 및 수리 받을 수 있다.
또 한국지엠(지엠대우) 윈스톰의 수동변속기 차량의 경우 시동키가 'OFF' 상태임에도 자발적으로 시동이 걸려 운전자 의도와 상관없이 자동차가 움직일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06년 4월11일부터 2009년 9월22일까지 제작된 윈스톰 승용자동차 627대이며 자동차 소유자는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시동스위치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수입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B200CDI 등 5개 차종,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이스케이프, 미쓰비시 랜서, 랜서에볼루션, 아웃랜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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