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의사 가운 벗고 아웃도어 장착…‘여심 저격’

‘용팔이’ 주원이 의사 가운을 벗어던지고 아웃도어 화보를 통해 부드러운 매력을 폭발시켰다.

주원은 마운티아 2015 F/W 화보에서 톤다운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와 시티룩을 아우르는 가을·겨울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주원은 다운자켓을 비롯해 셔츠, 베스트, 배낭 등 F/W 시즌 신제품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특히 착용한 의상이나 소품을 활용해 표정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연출하며 4년차 아웃도어 모델의 프로페셔널함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드라마로 바쁜 와중에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주원은 그 누구보다도 활발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고,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에 촬영 스태프가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며 “주원의 부드럽고 편안한 이미지가 마운티아의 F/W 신제품들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주원은 SBS 수목라마 ‘용팔이’에서 응급수술에 관한 한 외과 교수나 과장들도 혀를 내두를 만큼 실력을 가지고 있는 한신병원 외과 레지던트 김태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마운티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