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김밥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대학로김가네'의 ㈜김가네가 오는 23일까지 거리모금을 진행하는 전국 국토대장정 길거리 모금운동 '박상민· 황기순의 사랑더하기' 행사와 함께한다.


사랑더하기 운동은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한 자전거 국토대장정 모금행사이다. 11일간 서울, 경기, 충남, 대전, 대구, 부산, 인천 등 사이클을 타고 이동하여 전국 각 지역에서 미니콘서트를 통한 현장모금을 시행하여 모은 성금은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지원에 사용된다.

▲ 김가네 박정환 총괄사장이 사랑더하기 길거리모금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제공=김가네)
▲ 김가네 박정환 총괄사장이 사랑더하기 길거리모금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제공=김가네)


박상민·황기순의 사랑더하기 자전거 국토 대장정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1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1일간 가수 박상민과 개그맨 황기순이 전국 각지를 자전거로 순회하면서 진행되는 모금행사로 진행된다.

이 행사에 김가네는 재작년부터 3년 연속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후원금 200만원과 함께 김밥도시락 지원을 병행한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은 “김가네는 사회공헌활동에 깊은 관심을 갖고 해마다 뜻 깊은 활동에 참여 해왔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로 3년째 지속적인 사랑더하기 운동 후원을 통해 나눔문화에 한층 더 가까워지고 있다”며 “이러한 운동이 전국적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김가네도 함께 꾸준히 사회적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21주년을 맞이한 ㈜김가네는 기업의 사회적 활동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전직원 봉사활동 및 먹거리 나눔, 사회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농림부가 주관하는 아침밥먹기 캠페인과 매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직접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사랑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