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푸드 요리 경연대회 '점주가 참여하는 메뉴' 기대가득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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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 산학협력 대학생 등이 모여 신메뉴 개발 진행
점주들의 의견을 반영한 융복합 매장 좋은 반응 보여
외식주점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리치푸드'(대표 여영주, www.richfood.net)가 지난 11일(화) 리치푸드 평택 아카데미에서 ‘제10회 리치푸드 메뉴 컨테스트’를 개최했다.
‘리치푸드 메뉴 컨테스트’는 점주 및 직원들이 요리경연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 공유와 직접 메뉴 개발에도 참여할 수 있어 본사와 가맹점 간의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이다.
가맹점과 동반성장을 위해 소통경영을 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의 취지를 잘 살리고 있는 완숙한 화합력이 바탕인 요리경연 장인 셈이다.
또한 요리경연에는 산학협력을 맺은 연성대학교, 유한대학교 요리 전공 학생들이 참가하여 학생들의 경험 확대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데 행사의 깊이를 더했다.
매 회 출품되는 작품들로 외식업계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데 이번 컨테스트에는 치즈가 대세임을 입증하듯 치즈를 활용한 메뉴들이 많아, 경연장 안이 고소하고 달콤한 향으로 가득하였다.
또한 저도주 열풍에 맞춰 다양한 과일을 사용한 상큼하고 화려한 색감의 주류들이 주를 이루었다. 현장에서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42개 메뉴를 참가자가 60분 동안 조리를 하며 열띤 요리경연을 펼쳤다.
메뉴의 평가 기준은 맛을 기본으로 독창성 및 히트성, 조리 편의성 등 점수를 매겨 요리 전공 교수님과 리치푸드 임원을 포함한 총 7명의 심사로 선정된다.
제10회 이번 컨테스트의 ‘최우수상’ 주인공은 청년창업의 성공적인 사례로 손꼽히는 치르치르 은평 뉴타운 점의 정혜진 점주(23)로 상금과 상장,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메뉴명 ‘크림 속 불닭’은 겉과 속이 다른 미스터리 메뉴로 고소함과 매콤함의 적절하게 섞인 메뉴 밸런스와 신선한 창의성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유한대학교 김민정 학생은 다리 부상에도 아픈 몸을 이끌고 메뉴명 ‘수수부꾸미’를 선보였다.
다양한 3가지 맛으로 메뉴를 표현하고, 반죽과 재료를 직접 모두 만드는 등 학생의 열정과 풋풋함으로 특별상을 수상하여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사기를 심어주고, 심사위원들에게는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였다.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는 “리치푸드 메뉴 컨테스트는 소비자의 입맛과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소비자 관점에서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가맹점주들과 상생 메뉴를 만들기 위해 시작했다”라며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외식업계를 선도하는 리딩 프랜차이즈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리치푸드는 메뉴 개발에 대한 R&D를 가장 심혈을 기울여 연구 진행하고 있다. 매년 신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아이디어 미팅, 메뉴 컨테스트, 메뉴 품평회 등을 통해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귀 기울여 노력하는 것이 리치푸드의 경쟁력이다.
실제로 컨테스트에서 선정된 메뉴는 메뉴 개발팀(R&D)에서 테스트와 설문조사 등을 거쳐 보완하여 신메뉴로 출시한다. 이미 이전에도 “숙닭그릴” , “해물후루룩후루룩” , “망그레딸” 등 점주들이 제안한 신메뉴들이 출시되어 좋은 반응으로 판매되고 있다.
리치푸드는 올해 배달을 중점으로 하는 ‘치르치르 EXPRESS’와 ‘피쉬&그릴’,’치르치르’ 두 가지 브랜드를 융복합 한 멀티 컨셉 매장 전략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맹점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공략한 전략이다. 이처럼 리치푸드㈜는 가맹점주들에게 꿈꿀 권리를 제공하고 비전을 심어주고 있다.
점주들의 의견을 반영한 융복합 매장 좋은 반응 보여
외식주점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리치푸드'(대표 여영주, www.richfood.net)가 지난 11일(화) 리치푸드 평택 아카데미에서 ‘제10회 리치푸드 메뉴 컨테스트’를 개최했다.
‘리치푸드 메뉴 컨테스트’는 점주 및 직원들이 요리경연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 공유와 직접 메뉴 개발에도 참여할 수 있어 본사와 가맹점 간의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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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과 동반성장을 위해 소통경영을 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의 취지를 잘 살리고 있는 완숙한 화합력이 바탕인 요리경연 장인 셈이다.
또한 요리경연에는 산학협력을 맺은 연성대학교, 유한대학교 요리 전공 학생들이 참가하여 학생들의 경험 확대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데 행사의 깊이를 더했다.
매 회 출품되는 작품들로 외식업계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데 이번 컨테스트에는 치즈가 대세임을 입증하듯 치즈를 활용한 메뉴들이 많아, 경연장 안이 고소하고 달콤한 향으로 가득하였다.
또한 저도주 열풍에 맞춰 다양한 과일을 사용한 상큼하고 화려한 색감의 주류들이 주를 이루었다. 현장에서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42개 메뉴를 참가자가 60분 동안 조리를 하며 열띤 요리경연을 펼쳤다.
메뉴의 평가 기준은 맛을 기본으로 독창성 및 히트성, 조리 편의성 등 점수를 매겨 요리 전공 교수님과 리치푸드 임원을 포함한 총 7명의 심사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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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이번 컨테스트의 ‘최우수상’ 주인공은 청년창업의 성공적인 사례로 손꼽히는 치르치르 은평 뉴타운 점의 정혜진 점주(23)로 상금과 상장,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메뉴명 ‘크림 속 불닭’은 겉과 속이 다른 미스터리 메뉴로 고소함과 매콤함의 적절하게 섞인 메뉴 밸런스와 신선한 창의성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유한대학교 김민정 학생은 다리 부상에도 아픈 몸을 이끌고 메뉴명 ‘수수부꾸미’를 선보였다.
다양한 3가지 맛으로 메뉴를 표현하고, 반죽과 재료를 직접 모두 만드는 등 학생의 열정과 풋풋함으로 특별상을 수상하여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사기를 심어주고, 심사위원들에게는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였다.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는 “리치푸드 메뉴 컨테스트는 소비자의 입맛과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소비자 관점에서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가맹점주들과 상생 메뉴를 만들기 위해 시작했다”라며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외식업계를 선도하는 리딩 프랜차이즈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리치푸드는 메뉴 개발에 대한 R&D를 가장 심혈을 기울여 연구 진행하고 있다. 매년 신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아이디어 미팅, 메뉴 컨테스트, 메뉴 품평회 등을 통해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귀 기울여 노력하는 것이 리치푸드의 경쟁력이다.
실제로 컨테스트에서 선정된 메뉴는 메뉴 개발팀(R&D)에서 테스트와 설문조사 등을 거쳐 보완하여 신메뉴로 출시한다. 이미 이전에도 “숙닭그릴” , “해물후루룩후루룩” , “망그레딸” 등 점주들이 제안한 신메뉴들이 출시되어 좋은 반응으로 판매되고 있다.
리치푸드는 올해 배달을 중점으로 하는 ‘치르치르 EXPRESS’와 ‘피쉬&그릴’,’치르치르’ 두 가지 브랜드를 융복합 한 멀티 컨셉 매장 전략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맹점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공략한 전략이다. 이처럼 리치푸드㈜는 가맹점주들에게 꿈꿀 권리를 제공하고 비전을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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